청호 하이파 에어컨 벽걸이형 1종(S900)과 스탠드형 1종(F1800) 모습. 사진=청호나이스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청호나이스는 이달 31일까지 ‘하이파 에어컨’을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40% 할인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청호나이스 측은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컨 역시즌인 겨울철을 맞아 진행한다”면서 “수요가 몰리는 여름철 보다 저렴한 가격과 빠른 설치가 가능한 겨울철에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청호나이스는 지난 4월, 벽걸이형 3종과 스탠드형 2종, 포터블 2종 등 총 7종의 제품으로 에어컨 시장에 진출했다. 특히 스탠드형 및 포터블 M900 모델은 냉방과 제습에 난방 기능까지 갖춰 겨울철에도 활용 가능하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에는 7종이 모두 적용된다.

목경숙 청호나이스 마케팅 사업부장 상무이사는 "청호나이스는 지난 4월 에어컨 시장에 첫 진출한 이후 지금까지 약 4000대의 판매를 기록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면서 "청호나이스의 엔지니어 조직을 통한 빠른 설치와 전문 케어 서비스 조직의 체계적인 점검?클리닝 서비스로, 에어컨 구매 고객의 만족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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