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주 시장의 질적 성장에 기여한 공로 인정

[데일리한국 권오철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최초의 12년, 17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이 ‘2018 스타브랜드 대상’ 내 저도위스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페르노리카가 14일 밝혔다.

‘2018 스타브랜드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하는 수상으로, 사전조사, 소비자 설문조사, 심사위원단 심사·평가 등을 거쳐 대한민국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스타브랜드를 선정한다.

페르노리카는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가 무연산 블렌디드 위스키 저도주(이하 무연산 저도주) 위주였던 국내 저도주 시장 내에 제품력과 차별화된 브랜드 콘셉트, 파격적인 가격 정책 등을 내세워 시장을 업그레이드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은 기존의 무연산 및 연산 블렌디드 위스키 저도주와는 달리, 블렌디드 위스키에 주로 사용되는 그레인 위스키 원액 없이 희소한 12년, 17년산 퓨어 몰트 원액만을 사용해 압도적인 고급스러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김경연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임페리얼 마케팅팀 이사는 “앞으로 최초의 희소한 고연산 퓨어 몰트 저도주인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을 통해 격이 다른 고급스러운 풍미과 부드러움을 선사하며, 국내 몰트 위스키 애호가와 저도주 소비자들의 높은 안목과 취향을 만족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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