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은 지난 7일 인천 동구 창영동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가구 등에 총 4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한양 제공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한양수자인’으로 알려진 건설사 한양은 지난 7일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채정섭 대표이사 사장, 경영지원본부장 박성빈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인천연탄은행에서 전달 받은 총 4000장의 연탄을 인천 동구 창영동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가구 등에 직접 배달했다.

한양은 올해로 십수년째 인천연탄은행과 함께 연탄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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