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대비 필수 아이템 할인가에 선보여"

사진=유니클로 제공
[데일리한국 권오철 기자] 유니클로는 12월 한달간 진행 중인 ‘홀리데이 특별가격 프로모션’의 2주차를 맞아 오는 13일까지 따뜻한 겨울을 위해 꼭 필요한 필수 방한 아이템들을 특별가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유니클로는 오는 27일까지 4주간 유니클로 인기 상품들과 연말 선물로 적합한 상품들을 엄선해 특별가에 제공하는 ‘홀리데이 특별가격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프로모션 상품은 매주 금요일 온라인스토어와 유니클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공개된다.

2주차에는 보온성과 편안함은 기본이고 이번 시즌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으로 부상한 성인용 ‘후리스 풀짚 재킷’과 여성용 ‘플러피얀 후리스 풀짚 재킷’, 남성용 ‘실키 후리스 풀짚 재킷’을 5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키즈용 ‘플러피 후리스 재킷’도 5000원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울트라 라이트 다운 재킷’과 ‘울트라 라이트 다운 컴팩트 재킷’도 정상가에서 1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기모 안감으로 일반 히트텍 대비 1.5배 더 따뜻해 한파 대비에 꼭 필요한 성인용 ‘히트텍 엑스트라 웜’ 상, 하의 전 상품도 5000원 할인하며, 키즈용 ‘히트텍 엑스트라 웜’도 2000원 할인해서 제공한다.

이밖에 히트텍 소재로 만든 머플러와 장갑, 모자도 최대 5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다양한 디자인의 후리스 블랭킷도 1만원 할인해 판매한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겨울철 패션을 선택할 때에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보온성이 뛰어난 기능성과 소재인지도 고려해야 한다”며 “강추위에도 따뜻함과 스타일을 지킬 수 있는 상품들을 엄선해 할인 혜택을 제공, 더욱 실속 있는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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