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한화는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5명, 상무보 12명 등 총 20명에 대한 2019년도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화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의 특징은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사업성과를 창출하고 미래 핵심사업 전략 구축에 필수적인 인물 중심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한화의 화약·방산, 무역, 기계, 지원 등 4개 부문별 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한화 화약·방산부문

▷전무 △오양석 △이호철 ▷상무 △우기영 ▷상무보 △고상휘 △박장우 △신영균 △신호길 △이무일 △이신재 △전진철 △최주일

◇한화 무역부문

▷상무 △이용경 ▷상무보 △조준형

◇한화 기계부문

▷상무 △정진기 △조성수 ▷상무보 △이문한 △조용현 △최제호

◇한화 지원부문

▷부사장 △강성수 ▷상무 △장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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