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6일) 광진구 광장동 SK아카디아에서 열린 친환경 플라스틱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 상생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종합화학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SK종합화학이 친환경 플라스틱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 상생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전날(6일) 광진구 광장동 SK아카디아에서 열린 심포지엄은 지난 9월 주요 고객사와 ‘친환경 플라스틱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 상생 협약식’의 후속으로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SK종합화학을 중심으로 고객사, 한국화학연구원, 바이오화학연구센터와 같은 전문 연구 기관 등으로부터 친환경·사회적 가치 창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됐다.

SK종합화학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새로운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기회를 모색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재활용 생태계 등 친환경 기술과 이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에 대한 강의를 토대로 참석자간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SK종합화학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이해관계자간 다양한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SK종합화학은 사회적 가치가 선순환하는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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