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원석 서울엔지니어링 대표, 이영훈 포스코건설 사장, 응우엔짜또안 PTSC 부사장이 6일 인천 송도 글로벌 R&D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파트너스 데이 행사에서 특허권 무상양도 및 글로벌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포스코건설은 6일 인천 송도 포스코 글로벌 R&D센터에서 국내외 우수 협력사 43곳과 `글로벌 파트너스데이(Global Partners Day)`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협력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상생의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스코건설은 협력사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국내 협력사와는 특허권 무상양도 협약을, 해외 협력사와는 글로벌 파트너십 협약(Global Partnership Agreement)을 각각 체결했다.

특허권 무상양도는 포스코건설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 중 중소기업에 활용가치가 높은 특허를 무상으로 이전하는 것으로, 포스코건설은 지난 10월 협력사를 포함한 중소기업들로부터 신청접수를 받아 37건의 특허를 무상으로 이전한 바 있다.

특허기술 중에는 수생식물의 생장을 촉진시켜 습지의 수질을 정화시키는 기술인 ‘습지식물용 매트’, 우천시에 유수의 흐름을 조절해 지표면으로 유출되는 강우량을 감소시키는 구조물 시공방법 등 다양한 친환경 기술이 포함돼 있다.

글로벌 파트너십 협약은 포스코건설이 해외에서 수주한 사업에 대해 해외 협력사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우선협상권을 제공하는 것으로, 포스코건설은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지닌 해외 우수협력사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 포스코건설은 베트남 석유화학 플랜트 전문기업인 PTSC사와 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그간 국내외 현장에서 함께 노력한 협력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해 기업시민의 역할에 충실히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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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12/07 17:09:37 수정시간 : 2018/12/07 17: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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