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 부사장 승진 점쳐졌으나 이번 인사에서는 빠져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가 이번 임원 인사 명단에서는 누락됐다.

재계에서는 김 전무가 이번 임원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으나 막상 인사가 발표되고 보니 아무런 변동이 없었다.

한화그룹 화학 부문 회사들은 7일자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회사별 승진자는 한화케미칼 12명,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10명, 한화토탈 6명, 한화종합화학 2명 등 총 3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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