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내는 추가필터 장착…내년 상반기 이후 분양 단지 적용
  • 현대엔지니어링의 H-SUPER 공기청정 환기시스템.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세대 내 공기청정 솔루션을 강화하기 위해 'H-SUPER 공기청정 환기시스템'을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요즘 많은 가정에서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밀폐된 공간 내 미세먼지 제거에는 효과적이지만 사람이 호흡하면서 내뱉는 이산화탄소는 제거는 불가능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러한 한계점에서 착안해 세대 내 설치돼 있는 환기설비에 0.3μm 입자의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낼 수 있는 H13 등급의 헤파필터 및 향균·탈취필터 등 3중의 추가필터를 장착 미세먼지 제거 성능을 99.97%까지 끌어올렸다.

0.3μm는 머리카락 굵기의 약 167분의 1에 해당해 미세먼지보다 더 인체에 해로워 이번 시스템을 통해 공기청정 기능을 극대화하게 됐다.

특히, 세대당 한 대의 환기설비가 적용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현대엔지니어링은 두 대를 도입해 세대 내 환기량을 법정 기준인 시간당 0.5회보다 2배로 증가시켜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휘발성유기화합물(VOC) 등 공기 중 오염물질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현대엔지니어링에서 내년 상반기 이후 분양될 프로젝트에 시범 적용할 계획이다.

기자소개 박현영 기자 다른기사보기
데일리한국 5줄 뉴스
데일리한국 뉴스스탠드
본 기사의 저작권은 한국미디어네트워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시간 : 2018/12/07 09:50:47 수정시간 : 2018/12/07 09:50:47
데일리한국 5줄 뉴스
AD

오늘의 핫 이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