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 행사 진행

[데일리한국 권오철 기자] 금강제화에서 운영하는 슈즈 멀티숍 레스모아(LESMORE)의 인터넷 홈페이지가 21일 오후 '마비'상태에 빠졌다.

레스모아가 미국의 세일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최대 70%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데 따른 접속자 폭주 현상으로 접속 불능에 빠진 것으로 풀이된다.

레스모아는 해당 기간 동안 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할인 쿠폰도 발급, 이벤트 기간 내에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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