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켄싱턴호텔 여의도
[데일리한국 동효정 기자] 추운 겨울, 따뜻한 실내에서 가족·친구·연인과 시간을 보내기 제격인 호텔 패키지. 특별한 추억을 위해 올 겨울에는 호텔에서 보내는 것을 어떨까.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19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시그니처 윈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합리적인 겨울 호캉스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11월 25일까지 사전 결제 시 한해 20%가 할인된 가격(선착순 판매)으로 예약 가능한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11월, 12월 숙박에 한해 진행되며 윈터 패키지를 최저 19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크리스마스 무드(Christmas Mood)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11월 말까지 예약하는 고객에게 15%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패키지 고객에게는 프랑스 크리스마스 전통 케익으로 알려진 ‘부쉬 드 노엘(buche de noel)’을 특별 제작해 제공한다. 객실 내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케익과 어울리는 와인도 함께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무드(Christmas Mood)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 △드보이스 세미세코 스파클링 와인 1병, △크리스마스 케익 부쉬 드 노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 2인(조식, 애프터눈 티타임,해피아워), △객실 내 무료 미니바 및 필로우 오더 서비스로 구성됐다.

노보텔 앰버서더 서울 강남의 겨울패키지의 얼리버드 특별 프로모션으로 오는 11월23일부터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할 경우 10% 할인과 오후 3시 체크아웃이 제공된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로비는 겨울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로맨틱한 파리를 콘셉트로 잡고 프랑스의 작가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와 함께 하는 테마로 꾸며져 특별한 감성을 더했다.

스탠다드 객실에서의 편안한 1박과 노보텔 강남에서 단독 제작한 어린왕자 아트램프를 포함한 다양한 어린왕자 웰컴 기프트, 호텔 레스토랑 20% 할인, 체크아웃 시에는 서프라이즈 선물이 제공된다.

국내 특1급 호텔 최초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을 선보이고 있는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패키지 하나로 호텔의 모든 것을 누리며 진정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2018년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얼리 윈터 프로모션으로 사전 예약 시, 1박당 최대 15% 할인 혜택과 10만원 상당의 디럭스 풀사이드 뷰 객실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롯데호텔제주는 내년 2월 28일까지 눈 내리는 따뜻한 섬을 만끽할 수 있는 '설레는 온도(溫島)'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에는 제주의 이국적인 풍광이 한 눈에 펼쳐지는 디럭스 레이크 뷰 객실 1박, 조식 2인, 풍차라운지 2인, 셰프 추천 어묵탕, 해온 스위밍 쿠션 등이 기본 특전으로 포함돼 있다.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참치 뱃살로 만든 60cm 네기도로 초밥과 랍스터 해산물 짬뽕 등의 추가 특전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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