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11월19일부터 12월20일 사이 운항되는 부산발 6개 국제선, 1개 국내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가 항공권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오는 23일까지 예매할 수 있다.
진에어는 이번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왕복 총액 운임 기준으로 △부산~기타큐슈 8만3300원 △부산~오키나와 12만9200원 △부산~오사카 12만600원 △부산~다낭 20만9100원 △부산~세부 17만9600원 △부산~괌 28만8500원부터 판매한다.
부산~제주 노선은 편도 총액 기준으로 1만81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환율 변동 등으로 총액 운임은 예매 시점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진에어는 “특가 항공권과 함께 기존 무료 위탁 수하물, 기내식 혜택을 동일하게 제공하는 만큼, 보다 합리적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진에어는 부산~오사카 노선 예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사카 시내버스와 지하철 이용, 주요 관광지 50여곳에 대한 무료입장 등의 혜택이 담긴 교통패스 2일권을 제공하는 홈페이지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총 50명이 선정될 예정이다.
이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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