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스타항공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이스타항공이 출발 임박 항공편 특가 이벤트인 ‘지금은 이스타이밍’을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1월17일부터 11월30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국내선 4개 노선, 국제선 23개 노선 등 총 27개 노선에 대해 편도 총액 운임 기준으로 △국내선 2만300원 △동북아 노선 6만3900원 △동남아 노선 9만9900원 △러시아 노선 8만9900원부터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12월 진행되는 ‘이스타이밍’ 특가 이벤트부터 세 번째 주 금요일이 아닌 두 번째 주 금요일로 요일을 변경해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개편될 이스타이밍 이벤트는 출발 임박 대상 항공편이 일주일 더 늘어나, 폭넓은 특가 이벤트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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