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정문알로에 제공
[데일리한국 동효정 기자] 김정문알로에는 대표브랜드 ‘큐어’가 16일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에 입점하며 채널 확장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점하게 된 제품은 김정문알로에의 대표제품인 큐어 플러스 크림을 비롯해 큐어 마스크팩, 큐어 에센셜 크림, 큐어 하이드라 수딩 토너, 큐어 하이드라 수딩 에멀젼, 큐어 선스틱 등 총 6종이다.

김정문알로에의 대표 브랜드인 ‘큐어’는 김정문알로에가 제주도에서 직접 기른 알로에베라와 아보레센스를 원료로 사용한 제품군이다. 특히, 알로에가 갖고 있는 보습 및 진정 효과는 물론, 알로에베라잎즙의 피부 콜라겐 생성, 아보레센스의 항산화 도움 성분이 피부 보호에 효과를 준다.

특히, 큐어 플러스 크림은 1990년 출시 이후,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가능한 상비크림으로 인정받으며 29년간 400만개의 판매고를 올린 김정문알로에의 대표 제품. 다양한 부위에 사용 가능한 밤 제형의 진정, 보습 크림으로 최근에는 2018 글로우픽 컨슈머 어워드 멀티밤 분야 위너로 선정되는 등 30여 년간 많은 관심을 받은 스테디셀러다.

이번 큐어 브랜드의 롯데면세점 입점은 김정문알로에가 지난해부터 집중해온 판매 채널 확장의 일환으로, 오랜 기간 방문판매에서의 성과에 최근 홈쇼핑에서의 판매 호조가 더해지면서 면세점의 러브콜로 이어진 것이다.

김정문알로에 큐어 브랜드는 기존 방문판매에 집중돼 있던 유통판로가 홈쇼핑, 편집숍, 면세점 등으로 넓혀지면서 새로운 채널로의 확장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25일부터 시작한 홈쇼핑은 시즌별로 다각화 한 제품들이 매 방송마다 호응을 얻으며 1년여 만에 1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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