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쓰오일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에쓰오일이 한 달간 주유소와 충전소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구도일 패밀리 경품 대잔치’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이날부터 12월14일까지 에쓰오일 주유소에서 4만원 이상 주유(2만원 이상 충전)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73만명에게 황금구도일(75g, 5명), 무선청소기(10명), 라면(23만명), 에쓰오일 에탄올 워셔액(50만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주유 고객이 보너스카드 적립 후 영수증 하단에서 당첨 여부를 즉시 확인해 현장에서 경품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에쓰오일 보너스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도 당첨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에쓰오일을 사랑해주신 고객에게 좋은 기름 넣고 힘내시라고 작지만 알찬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에쓰오일은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보너스카드 회원에게 국내 최고인 ‘리터당 5원’의 포인트 적립 비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사 경유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 추천지수 경유 부문’에서 3연속(2016년~2018년) 수상했다.

에쓰오일은 또한 한국 산업 서비스 품질지수 및 국가서비스 대상에서 주유소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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