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한신더휴 리저브Ⅱ투시도. 사진=한신공영 제공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한신공영은 12월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1-5생활권에서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 II’ 상업시설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상 1~2층에 조성되며, 공동주택은 최고 지상 35층, 전용면적 84~154㎡ 총 596가구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 II는 세종시의 중심인 정부청사 인근에 들어서는 만큼 다수의 공공기관 주변에 형성되는 상업시설을 비롯한 각종 생활 인프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에는 대형 쇼핑센터인 AK플라자를 비롯해 M브릿지(W몰, 메가박스) 등 쇼핑센터가 다수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간선급행버스 이동로가 단지에서 가까워 세종시내 주요 지역 이동이 수월하다. 서세종 나들목을 통한 당진-영덕고속도로, 남청주 나들목을 통한 경부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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