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DC신라면세점 제공
[데일리한국 동효정 기자]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겨울을 맞아 내년 1월 3일까지 '아이 러브 윈터 세일'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막스마라, 발리 등 인기 패션 명품 브랜드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며,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이용 시 최대 30만원의 선불카드를 포함해 여권케이스 등을 증정한다. 겨울 프로모션 안내 책자 내 큐알코드를 스캔하면 쇼핑 전 선불카드와 금액사은권 등을 받을 수 있다.

29일까지 이어지는 '아이 러브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면세품 구매 시 응모권을 지급한다. 응모권에 마음을 전하고 싶은 대상과 보내고 싶은 선물을 이유와 함께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다음달 내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대신 마음을 담은 선물을 1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00달러 이상 구매 시 대림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코코 카피탄전' 또는 '에바 알머슨전' 입장권을 증정한다. 100달러 이상 구매하면 용산 아이파크몰 내 식음료 매장 아티제,사보텐, 불고기브라더스에서 이용 가능한 식사권을 준다.

청첩장 등 결혼 증빙서류를 지참하면 최대 20% 할인 1일 VIP 카드, GOLD 멤버십 발급, 20만원 상당 금액사은권, 선불카드 최대 40만원이 주어진다. 신규 가입 시 GOLD 멤버십 발급, 선불카드 5000원, 금액사은권 3만원, 온라인 적립금 30만원, 인터넷점 I매니아 등급 부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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