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어서울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에어서울이 일본 오키나와 노선에서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이날부터 23일까지 인천~오키나와 노선의 편도 항공 운임을 3만원(편도 총액 7만7100원부터)에 판매한다.

해당 기간에 특가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은 위탁수하물(15kg) 1개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탑승 기간은 11월10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이번 오키나와 프로모션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대상으로 이날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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