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첫 회를 맞이하는 국제수입박람회는 시진핑 주석이 주도하는 국가 차원의 중심 사업으로, 중국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주도하는 첫 번째 수입박람회다.
코웨이는 이번 전시에 △공기청정기 9종 △정수기 7종 △비데 5종 △의류청정기 1종 등 총 22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코웨이는 계절과 환경, 공간별로 복잡한 공기의 질을 관리하는 차별화된 필터 시스템을 전시해 공기청정기 전문 기업 이미지를 부각 시킬 계획이다.
코웨이는 ‘멀티액션 공기청정기(AP-1516D)’를 전면에 내세울 예정이다. 이 제품은 기존 공기청정기와 다르게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는 토출구를 전면 및 상부에 배치, 다양한 공기 질 상황에 대응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코웨이가 물·공기 전문 기업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라며 “전 세계 물과 공기를 책임지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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