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롤스로이스'와 공동 마케팅에 나섰다. 카페 드 바디프랜드 1층 모습.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바디프랜드는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롤스로이스와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바디프랜드와 롤스로이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카페 드 바디프랜드(Cafe de Bodyfriend)’ 매장을 활용해 양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바디프랜드 측은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 바디프랜드와 럭셔리카 롤스로이스의 주요 고객층이 겹치는 만큼 이번 공동 마케팅은 상당한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먼저 바디프랜드는 롤스로이스 오너들을 대상으로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에서 이용 가능한 애프터눈 티 세트(Afternoon Tea Set)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내달 4일까지 진행되며, MMS를 통해 애프터눈 티 세트 무료쿠폰을 받은 고객에 한해 진행된다.

아울러 오는 31일까지 카페 드 바디프랜드 1층에는 롤스로이스의 쿠페모델 ‘레이스(Wraith)’를 전시한다. 바디프랜드 청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나 프리미엄 공간에서 롤스로이스를 체험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바디프랜드만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많은 고객들과 나눌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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