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에어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진에어가 올해 겨울 일본 자유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혜택별다줄’ 이벤트를 11월25일까지 진행한다.

진에어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인천, 부산발 일본 전 노선 항공편을 예매한 고객에게 항공, 호텔, 렌터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일본 전 노선 대상으로 항공 운임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 방법은 진에어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항공권 예매 시, 프로모션 코드 입력창에 ‘INSIDER’를 입력하면 된다.

진에어는 또한 인천 및 부산~오사카 노선의 경우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1만원, 인천 및 부산~삿포로 노선은 BC카드나 우리카드로 결제하면 2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할인 대상은 인천발 일본 노선은 2019년 1월2일부터 3월30일까지, 부산발 일본 노선은 10월29일부터 2019년 3월30일까지 각각 운항하는 항공편이다.

진에어는 또한 부킹닷컴 호텔 예약 시 최대 50% 할인 혜택과 렌탈카스닷컴 1만원 즉시 할인 혜택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진에어는 일본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교통 프리패스,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진에어는 기타큐슈~후쿠오카 다(多)구간 여정을 예매한 고객 대상으로 JR큐슈레일패스(후쿠오카 와이드), 규슈 지역 왕복 무료 왕복 항공권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진에어는 또한 오키나와, 삿포로 노선 예매 고객 대상으로도 현지 제휴 호텔 무료 조식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29일부터 진행한다.

오사카, 나리타(도쿄)는 다양한 현지 여행 상품을 손쉽게 예약할 수 있는 ‘클룩(KLOOK)’ 1만원 할인권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