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언 신임 공동대표이사. 사진=HDC신라면세점 제공
[데일리한국 동효정 기자] 김회언 HDC신라면세점 CFO가 HDC신라면세점 신임 공동대표에 선임됐다.

김회언 HDC신라면세점 대표는 2014년까지 HDC현대산업개발 재무팀장으로 재직했으며 2015년 HDC아이파크몰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했다. 재무기획전문가로서 서울시내 신규면세점 유치 프로젝트 기획과 전략을 총괄한 바 있으며 2016년 HDC신라면세점 CFO로 선임됐다.

HDC신라면세점이 신규면세점 중 최초로 흑자경영에 성공하며 조기 안정화하는데 큰 공헌했다는 평가다.

김회언 신임 대표이사는 “HDC신라면세점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면세점으로 발돋움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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