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자사몰 및 오프라인 직가맹점서 대규모 동시 세일

사진=락앤락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락앤락이 가을맞이 온·오프라인 동시 세일에 나섰다.

락앤락은 이달 31일까지 온라인 자사몰인 락앤락몰과 전국 27개 직·가맹점에서 최대 86%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방용품에서부터 조리용품, 수납·야외용품 등 락앤락의 다양한 물품을 대상으로 한다. 또 각종 할인전과 추천상품 코너 등도 준비됐다.

먼저 전국 27개 락앤락 직·가맹점에선 ‘2018 하반기 창고대개방’이라는 타이틀로, 총 2500여 가지 품목을 최대 69%까지 할인 판매한다. 김장철을 대비해 마련된 ‘김장용품 할인전’ 등 다양한 기획전도 준비됐다.

김장용품 기획전에선 ‘락앤락 김치통’을 1만원 내외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세트상품 할인전에센 밀폐용기 부문 베스트셀러인 ‘비스프리 모듈러’와 내열유리 밀폐용기 ‘오븐글라스 시리즈’ 등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밖에 락앤락몰에선 ‘메가 세일’이라는 콘셉트로 최대 86% 할인 판매한다. 이 행사는 저장용품, 조리용품, 야외용품 등 8가지 카테고리에서 진행하며, 카테고리별 MD가 엄선한 제품을 추천하는 ‘메가 세일 추천상품’ 코너를 마련한다.

김연진 락앤락 영업1본부 상무는 “결혼이나 이사, 가을맞이 홈스타일링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온·오프라인이 함께하는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마련했다”며 “저장용품을 비롯해 야외용품, 겨울철 필수품인 보온용품 등 락앤락의 다양한 품목을 준비한 만큼 알뜰한 쇼핑의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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