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 프렌치프라이, 코카콜라, 너겟, 크리미 모짜볼 등 5가지 메뉴 구성

[데일리한국 권오철 기자]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버거와 음료, 사이드 제품 등으로 구성된 박스 메뉴 ‘킹박스’에 사이드 신제품 ‘크리미 모짜볼’을 더해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킹박스는 버거, 프렌치프라이(R), 코카콜라(R), 너겟킹(4조각)에 사이드 신메뉴 ‘크리미 모짜볼’을 더해 총 5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버거는 와퍼주니어, 불고기와퍼주니어, 롱치킨버거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6900원이다.

특히 킹박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신제품 ‘크리미 모짜볼’은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치즈와 쫄깃한 모짜렐라치즈가 만나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버거킹은 한 끼 식사로 손색 없는 새로운 킹박스의 알찬 구성과 ‘크리미 모짜볼’의 희소성이 소비자들의 가심비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했다.

버거킹 마케팅 담당자는 “버거킹의 21치즈스틱에 대한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더욱 업그레이드한 치즈 메뉴 크리미 모짜볼이 포함된 킹박스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새로운 메뉴도 맛보고 부담 없는 가격에 풍성한 구성을 자랑하는 킹박스와 함께 더욱 즐겁고 맛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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