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수능 약 한달 앞두고 수험생들의 집중력 향상 도우미로 '다크 초콜릿' 주목

고디바 큐브 트뤼프 컬렉션. 사진=고디바 제공
[데일리한국 동효정 기자]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15일)이 채 한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수험생들의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다크 초콜릿'이 인기 선물로 떠오르고 있다.

18일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인 고디바(GODIVA)는 수능을 앞두고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밀크 초콜릿과 다크 초콜릿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까레 어쏘트먼트’가 수험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고 고디바측은 설명했다.

‘까레 어쏘트먼트’는 밀크 초콜릿부터 다크 50%, 다크 72%, 다크 85%까지 총 4가지의 종류로 구성돼 함량에 따른 카카오의 깊은 풍미를 다양하게 느낄 수 있다.

‘고디바 큐브 트뤼프 컬렉션’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고디바의 시그니처 라인인 ‘트뤼프 컬렉션’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고디바 쉐프 쇼콜라티에가 엄선한 최상의 재료를 사용해 새롭게 탄생한 9가지 초콜릿은 다양한 토핑으로 뛰어난 풍미를 자랑한다.

고디바 관계자는 "초콜릿에는 항산화 물질이 함유돼 건강에도 유익하고 두뇌를 기분 좋게 만드는 화학물질 세로토닌 수치를 증가시킨다"면서 "고급스러운 선물로 격려의 마음을 더하고 싶다면 새롭게 출시된 ‘고디바 큐브 트뤼프 컬렉션’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