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라온프라이빗’ 견본주택을 찾은 내방객들이 단지 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라온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라온건설은 경기도 이천시 송정동에 선보인 ‘이천 라온프라이빗’ 견본주택에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주말 3일간 약 1만8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15일 밝혔다.

이천 라온프라이빗은 경기도 이천시 송정동 205-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동(아파트 8개동 및 테라스하우스 5개동), 전용 75㎡, 84㎡ 총 790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 전용도로와 성남-이천-여주 간 복선전철 개통으로 서울 및 수도권으로 접근이 수월하다.

또 단지 내 어린이집(예정)을 비롯해 인근에 송정초등학교 및 송정중학교, 이천고등학교, 다산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아울러 이마트, NC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CGV이천점, 다양한 금융시설과 병·의원, 이천공설운동장, 시립도서관, 설봉공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청약 일정은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4일이며, 11월 5~7일까지 3일간 계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 49-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9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