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홈플러스 제공
[데일리한국 동효정 기자] 홈플러스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 HM스포츠와 함께 오는 14일부터 11월 2일까지 점포 옥상 풋살파크에서 ‘발달장애인 축구교실’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전국 13개 점포에서 지역 주민과 유소년 축구클럽이 언제든 쓸 수 있는 국제규격(길이 42m, 너비 22m)의 풋살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친환경 인조잔디와 야간 LED 조명, 아이들을 위한 안전 쿠션 등을 갖춘 시설이다.

홈플러스는 이곳을 활용해 발달장애인의 사회성 증진과 정서 함양을 돕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이번 축구교실을 마련했다. 오는 14일 일산점을 시작으로 서수원점(20일), 동대문점(21일), 창원점(27일), 동대전점(11월 2일)에서 진행하며 발달장애 어린이와 청소년 150명, 가족 150명, 코치ㆍ자원봉사자 70명 등 총 370여명이 참여한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각 지역 학교ㆍ지원센터와 연계해 교육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선발하고, HM스포츠에서 전문 코치진을 섭외해 교육을 실시한다. 홈플러스는 행사 전반 지원과 함께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안전한 교육을 도울 예정이다.

교육 당일에는 사다리 뛰어넘기, 꼬깔콘 피하기 등 도구를 활용해 신체감각을 높이는 ‘기구 코디네이션’, 손이나 발로 공의 탄성을 익히는 ‘볼 플레잉’, 슛ㆍ패스ㆍ드리블 등 ‘축구스킬 체험’, 친구들과 함께 협동심을 쌓을 수 있는 ‘7대 7 미니게임’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조현구 홈플러스 사회공헌사무국 국장은 “축구를 매개로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마음의 벽을 허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옥상 풋살파크를 통해 각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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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10/12 15:14:14 수정시간 : 2018/10/12 15: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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