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견본주택을 찾은 내방객들이 청약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라온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라온건설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선보인 초고층 랜드마크 주상복합단지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견본주택에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약 3만2000여명이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단지는 대구 달서구 진천동 555-8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43층 4개동(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 아파트 전용 68·84·94㎡ 총 585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82㎡ 총 100실로 구성된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최고 43층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대구지하철 1호선 진천역과 월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또 단지에서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 대형쇼핑몰들과 거리가 가깝고 월배초, 월배중, 영남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아울러 단지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대구수목원이 있다. 대구수목원은 24만4630㎡ 규모로 전문수목원과 자연학습장인 산림문화 전시관으로 구성돼 있다.

이 외에도 유천IC, 앞산터널, 앞산순환도로, 테크노폴리스로 등이 가깝고 대구성서4차 일반산업단지와 근접해 있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의 아파트 분양일정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2일이며, 10월 16~18일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오피스텔 분양일정은 19~20일 청약을 시작으로 28일 당첨자 발표, 10월 3~4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대곡동 1040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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