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경기도 곤지암 남촌CC에서 열린 골프대회 '2018 캐딜락 인비테이셔널'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캐딜락 제공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캐딜락은 지난 10일 경기도 곤지암 남촌CC에서 고객 초청 골프대회 '2018 캐딜락 인비테이셔널'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캐딜락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2년 연속 '캐딜락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박결 프로(22·삼일제약)와 김민선 프로(23·문영그룹)도 참석, 퍼팅 시 올바른 자세를 위한 개인 지도 등을 벌였다.

캐딜락은 또 콤팩트 퍼포먼스 세단 ATS를 얻을 수 있는 홀인원 행사와 함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김영식 캐딜락코리아 대표는 “고객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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