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 대상은 코로나19 피해 고객, 코로나19 유공 고객, 디지털 취약계층 등 약 500만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 약 166만명과 코로나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기관 종사자 약 21만명은 전자금융 이체수수료가 면제된다.
또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65세 이상 노년층 약 290만명은 전자금융 이체수수료와 우리은행 ATM 수수료가 면제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2022년 창립 123주년을 맞이하는 우리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2022년에도 우리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라고 밝혔다.
이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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