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6일 자사 법무실이 'ALB 코리아 어워즈 2021'에서 최고 팀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ALB 코리아 어워즈는 미디어 그룹 톰슨 로이터의 계열사인 법률정보 매체 ALB(Asian Legal Business)가 주최하는 법조 분야 시상식이다. 올해 9회째 열린 행사에선 30명 정도의 법조계 전문가로 구성된 비공개 심사위원단이 분야별로 올해의 로펌과 딜, 인하우스팀 등을 선정했다.

미래에셋증권 법무실은 금융, 건설, 제조, 정보기술(IT) 분야로 나눠 선정하는 '국내 우수 기업법무팀 경쟁'에서 '올해 최고 인하우스팀'으로 2년째 선정됐다.

준법감시인이자 현재 법무실을 이끄는 이강혁 상무는 '올해의 인하우스 변호사'로 뽑혔다. 이 상무는 "미래에셋증권 법무실의 세계적인 역량과 뛰어난 전문성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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