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부터 22일까지 작가 추천 투표 참여땐 포인트 적립 등 혜택

신한금융그룹의 원신한 금융플랫폼 ‘신한플러스’는 12월 1일부터 22일까지 서울옥션과 함께 신진작가 응원을 위한 이벤트 ‘만원의 행복’을 진행한다. 사진=신한금융그룹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신한금융그룹의 원신한 금융플랫폼 ‘신한플러스’는 12월 1일부터 22일까지 서울옥션과 함께 신진작가 응원을 위한 이벤트 ‘신한플러스 X 서울옥션 만원의 행복’을 진행한다.

신한금융은 최근 미술품 등 대체투자자산에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진 점을 반영하고, 미술품 판매 활로 개척이 필요한 신진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옥션과 함께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한플러스 고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신진작가 추천 투표 참여시 마이신한포인트 적립 ▲경매 낙찰금을 신한카드 결제시 1.0% 캐시백(1인 1회, 최대 1만원 한정) 및 커피 쿠폰 2매 지급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서울옥션 정회원 자격(1년, 20만원 상당)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한 신한금융은 신한은행 디지로그 서소문지점 상상갤러리에서 ‘디지털 전시회’를 개최해 고객들이 이벤트 참여 작가들의 대표작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진 작가들을 지원하는 동시에 미술품에 관심이 많은 MZ 세대 등 신한플러스 고객들에게 미술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플러스는 신한은행 SOL, 신한카드의 pLay, 신한금융투자의 신한알파, 신한라이프의 스마트창구 앱에 탑재돼 있어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신한금융의 앱에서 이탈 없이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의 금융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금융권 최초의 원스톱 금융플랫폼으로서 다양한 제휴 서비스 및 신한금융그룹 통합 리워드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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