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h수협은행
[데일리한국 이혜현 기자] Sh수협은행은 29일 충청지역금융본부를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 대전시청역 인근 둔산 엠시티타워 2층으로 이전하고 기념행사를 열었다.

충청지역금융본부가 입점한 엠시티타워는 지상 12층 규모의 프리미엄 복합 오피스빌딩으로 대전시청역 5번 출구와 연결된 초역세권 지역으로 우수한 가시성과 접근성으로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이날 이전식에 참여한 김진균 수협은행장은 “2022년을 앞두고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충청지역금융본부가 앞장서 지역밀착영업을 강화하고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적 수익기반을 확대해 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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