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h수협은행
[데일리한국 이혜현 기자] Sh수협은행은 출범 5주년을 맞아 진짜 오징어를 선물하는 ‘오징어 꽃이 피었습니다’ 이벤트를 두차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22일부터 사흘간 진행하는 ‘456 오징어데이’ 이벤트는 수협은행의 대표 ESG 공익상품인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금’ 또는 ‘헤이(Hey!)정기예금’에 456만원 이상 신규가입하고, 모바일뱅킹 앱인 파트너뱅크나 헤이뱅크 또는 모바일 브랜치 중 한 곳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선착순 456명을 선정해 ‘속초 마른오징어 세트’를 증정한다.

수협은행은 또 창립기념일 당일인 12월1일, ‘찐! 오징어데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찐! 오징어데이’ 이벤트는 12월1일 하루, 전국 수협은행 영업점을 내방해 예금, 적금, 신탁, 펀드, 공제 등 거치식 상품 100만원 이상, 적립식 상품 1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이벤트 참여 즉시 현장에서 직접 ‘속초 마른오징어 세트’를 증정한다.

수협은행의 이번 ‘오징어 꽃이 피었습니다’ 이벤트는 전 세계적인 ‘오징어게임’ 열풍 속에도 실제 오징어를 공급하는 어업인들은 수산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함께 극복하고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한편, 수협은행은 ESG 실천 차원의 대표적 공익상품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과 비대면 전용상품 ‘헤이(Hey!)정기예금’ 금리를 각각 최고 연 1.60%(1년 만기)로 인상해 경쟁력을 높였으며, 창립 5주년을 기념해 최고급 가전제품을 증정하는 대고객 감사이벤트를 12월15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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