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은행
[데일리한국 이혜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8일 스타트업 육성·협업 프로그램 'NH디지털챌린지플러스(Challenge+)' 6기 선발을 축하하는 스타트업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NH디지털Challenge+ 6기는 2020년 챌린지 해커톤 수상 기업을 포함해 바이오, 메타버스, 모빌리티, ESG 등 다양한 분야의 신규 선발 기업 14개 기업과 기존 참여 기업 13개 기업 등 총 27개 스타트업이 선정됐다.

선발 기업에게는 입주공간 지원, 스타트업 경영진단, 산업분야 및 기술관련 전문 교육, 법률, 특허, 인사노무, 세무, 투자 컨설팅 등 전문가 상담기회 제공, 범농협 사업연계(밋업데이), 투자유치 참여기회(데모데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날 행사는 이상래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이 참석해 선발 기업 대표들과 현판 전달식을 가졌고, 전문 강사의 스타트업 트렌드 관련 특강, 6기 선발 기업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이 부행장은 “NH디지털Challenge+ 6기 선발 기업들과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기반의 혁신을 만들고 고객중심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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