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은행
[데일리한국 이혜현 기자] 하나은행은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수능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한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알바몬에서 수험생 125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수능 이후에 가장 하고 싶은 일은 1위 아르바이트, 2위 여행, 3위 운전면허증 취득, 4위 스타일 변신 순으로 나타났다.

하나은행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험생이 아르바이트를 통해 모은 돈을 불려주는 동시에 수능 끝나면 하고 싶은 일을 테마로 ‘수능 끝나고 뭐할까?’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수험생을 포함한 19세~22세(2000년 ~ 2003년 출생자)를 대상으로 적금 가입(신규 금액 10만원 이상 & 자동이체) 시 CU스타벅스 교환권, 주택청약저축 가입(신규금액 2만원 이상 & 자동이체) 시 BBQ 치킨 1마리를 모두에게 제공한다.

또 수험생이 ‘하고 싶은 일’을 테마로 추첨을 통해 여행 보내줄게(100만원 상품권) 5명, 운전면허 따게 해줄게(50만 하나머니) 10명, 스타일 변신 해줄게(메종키츠네 가디건, 40만원 상당 상품권) 10명에게 추가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데일리 뱅킹(Daily Banking) 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한 수험생들을 응원하고자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그동안 힘들고 지친 시간을 견뎌온 만큼 새로운 출발을 위한 뜻 깊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수능 끝나고 뭐할까?’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스마트폰 뱅킹인 하나원큐 앱 또는 하나멤버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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