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직원 적극 활용…차별화 서비스 제공 계획

전북은행은 지난 18일 경기종합금융센터 개점 행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전북은행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전북은행은 지난 18일 경기종합금융센터 개점 행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종합금융센터는 기존 성남시 분당구 판교지점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로 이전한 것으로 지난 12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전북은행은 RM(Relationship Manager) 직원을 적극 활용해 경기 남부 지역의 기업 금융을 지원하고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개점 행사에는 서한국 은행장, 정원호 노동조합 위원장, 이봉남 부행장 등이 참여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수원시로 새롭게 이전한 경기종합금융센터는 전북은행 수도권 영업의 전진 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전북은행만의 특화되고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통해 적극적인 고객관리, 영업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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