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당 0.1주 무상증자도 실시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에스트래픽은 시설자금 등을 조달하고자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총 규모는 시설, 기타자금 등 154억원 규모다.

이에 따라 주당 5530원에 신주(보통주) 280만주가 발행된다. 에스트래픽은 이날 무상증자도 결정해 보통주 1주당 0.1주를 배정하기로 했다.

한편, 에스트래픽은 지난 2013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교통(도로/철도)관련 SI(System Integration)이 주요 사업 영역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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