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손해보험 제공
[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6일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소비자패널 결과보고회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발표회는 최창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11명의 소비자패널들이 참석해 활동했던 결과를 발표하고 우수 패널에 대한 시상 등을 진행됐다.

농협손해보험은 올해 6월부터 3개월간 소비자패널을 운영하며 △이색상품 아이디어 △소비자 권익향상을 위한 서비스 개선사항 △온라인 채널 상품 활성화와 홍보·마케팅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최 대표이사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등으로 소비자보호가 중요시되고 있다”며 “메타버스 플랫폼을 포함한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며 고객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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