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저축은행
[데일리한국 이혜현 기자] 하나저축은행은 아파트 생활지원 플랫폼인 ‘아파트아이’ 앱 사용자를 위한 금융서비스를 개시 한다고 15일 밝혔다.

아파트아이는 전국 2만여 단지, 약 1000만 세대에 이르는 입주민이 사용 중인 앱으로 금번 서비스 개시를 통해 아파트아이 앱에서 하나저축은행 여·수신 금융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아이 앱 사용자라면 누구나 메인화면의 바로가기 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하나저축은행 앱 설치 없이 입출금 통장개설, 신용대출 한도조회, 햇살론 등 정책대출상품 정기예·적금 등의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또 ‘하나플러스보통예금’ 가입 시 최대 1.6%, ‘세바퀴정기예금’ 가입 시 최대 2.2% 금리로 상품 가입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나저축은행은 금번 금융서비스 개시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31일까지 ‘하나원큐저축은행’앱을 설치해 앱 사용에 대한 리뷰를 남긴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치킨, 스타벅스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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