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견다희 기자] 어육가공업체 신라에스지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25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신라에스지는 전 거래일보다 3900원(29.77%) 오른 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최고가다. 이날 주가는 장초반부터 급등해 정적변동성완화(VI)가 발동되기도 했다.
이 회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랑 연관된 '대선테마주'로 묶이면서 지난 22일에도 종가 기준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근 여권 대선주자 가운데 지지율이 가장 높은 이 지사에 대한 경쟁 대선주자들의 견제 발언이 이어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견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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