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 증권선물위원회 신임 상임위원.사진=금융위원회 제공
[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금융위원회는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에 이명순 금융소비자국장(53·행시 36회)이 임명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신임 상임위원은 금융감독위 국제협력과장, 비은행감독과장, 재정경제부 생활경제과장, 금융위 구조개선정책관, 중소서민금융정책관, 금융소비자국장 등을 지냈다.

증선위는 자본시장과 기업 회계 등을 관리·감독하는 독립위원회다. 위원은 주요 현안을 사전 심의하고 의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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