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기업인 엔비티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다.

21일 오후 1시 20분 현재 엔비티는 시초가(3만8000원) 대비 4.87%(1850원) 오른 3만985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는 1만9000원이었다.

개장 직후에는 4만8800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이후 상승폭을 줄였다.

지난 2012년 설립된 엔비티는 `캐시슬라이드`, `캐시피드`, `노랑브라우저` 등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모바일 포인트 앱과 `애디슨 오퍼월` 등 B2B(기업 간 거래) 모바일 포인트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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