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8분 셀트리온 전 거래일보다 2.74% 오른 3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셀트리온은 최근 3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의 검증 결과를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국산 1호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식약처의 허가 심사가 막바지 단계로 접어들었다”며 “안전성과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한 전문가 회의가 어제 있었고 오늘 오후에 그 결과를 국민들께 소상히 보고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견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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