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힌국씨티은행
[데일리한국 이혜현 기자] 한국씨티은행과 JA 코리아는 28일 온라인 ‘씨티-JA 여대생 잡(Job)담(談)’을 통해 직무 멘토링 및 핀테크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여대생 잡(Job)담(談)은 한국씨티은행과 씨티재단이 JA 코리아와 함께 취업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학생과 대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운영 중인 씨티-JA 샤이닝 퓨쳐(Shining Futur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금융권 취업에 관심이 있는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씨티은행 및 기타 금융권 업무 담당자들의 생생한 멘토링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금융업과 핀테크’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이루어졌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온라인 인사말을 통해 “날로 중요해지는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을 향상시켜 취업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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