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카드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하나카드는 수분 보충 음료 브랜드인 '링티' 제조사 링거워터와 함께 '링티 X 하나카드 모두의 수분건강' 리미디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고객의 건강을 테마로 다양한 혜택을 담은 '모두의 건강' 카드를 지난 9월에 출시 한 이후로 고객의 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의 ‘수분 건강을 지키자’라는 주제로 기획됐다고 하나카드는 설명했다.

하나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링티 레몬 맛 패키지와 링티 전용 보틀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고객에게는 오프라인 전용 상품인 링티플러스 1박스를 무료로 증정하며,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모두의 건강' 키트도 증정한다.

하나카드로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링티 공식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의 포인트도 지급된다. 이벤트 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다. 2000박스 선착순 판매 시 자동 종료된다.

이번 이벤트를 공동 기획한 하나카드 플랫폼사업부 박병규 차장은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해진 요즘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더욱 건강해지시길 바란다”며, “하나카드는 앞으로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며 진심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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