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TS.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하반기 대어급 공모주로 기대를 모은 빅히트가 상장 이래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면서 17만원대로 진입했다.

21일 오전 10시12분 현재 빅히트는 전 거래일 대비 4000원(2.19%) 내린 17만8500원을 기록 중이다. 한중 한때 17만7000원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빅히트는 상장 첫날 초반 상한가(35만1000원)를 기록한 뒤 하락세로 돌아 마감했다.이후에도 차익 실현 매물과 고평가 논란에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공모가(13만5000원)보다는 웃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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