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신용카드, 리스·할부, 신기술금융 업계의 준법, 기획 등 내부통제 관련 실무자를 대상으로 ‘여신금융사 내부통제’ 교육을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내부통제의 접근 및 적용 △내부통제 구축사례-IT부문 △내부통제 구축사례-여전법, △연결내부회계관리제도 △레그 테그(Reg-tech)에 대한 법무법인, 회계법인 등 분야별 전문가로 강사진을 구성했다.

여신금융협회는 수강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여신금융회사 전반에 대한 내부통제기법과 주요 업무별 내부통제기준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해 내부통제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연수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육 전·후 교육장 소독은 물론 좌석 이격배치, 사전문진표 작성, 발열 체크와 손소독을 마친 후 입실토록 하는 등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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