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해보험 ‘퍼마일자동차 보험’ 신규 광고 캠페인 ‘주차장 편’ 사진=캐롯손보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캐롯손해보험은 이달 ‘퍼마일자동차 보험’의 신규 광고 캠페인 ‘주차장 편’과 ‘레스토랑 편’을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유튜브 조회수 약 500만뷰를 기록한 상반기 광고 캠페인의 공감 스토리를 이어가며 ‘고객 가치’를 우선하는 캐롯 특유의 혁신성과 합리성을 강조하는 컨셉으로 제작됐다고 캐롯손보는 설명했다.

먼저, ‘주차장 편’은 고객들이 매월 기본료에 탄 만큼만 보험료를 내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차별점을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주차 위치를 깜빡할 만큼 평소 주행거리가 적은 고객들의 일상생활 속 공감 포인트를 위트있게 표현하며 ‘퍼마일자동차보험’ 만의 차별점을 고객 입장에서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캐롯손보는 설명했다.

‘레스토랑 편’에서는 평소 레스토랑에서 식사 한 만큼만 후불로 계산하는 것이 당연하듯 자동차보험도 매월 탄 만큼만 내자는 내자는 표현을 담았다.

두 편 모두 광고 말미에 신민아가 특유의 세련된 ‘스마일’ 미소와 함게 ‘퍼마~일’을 강조하기도 했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광고 론칭 5일만에 15초 버전 광고 2편의 유튜브 합산 조회수가 약 35만뷰를 기록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고객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냄으로써 캐롯이 추구하는 크리에이티브 전략 뿐만 아니라 상품에 대한 독창성과 신뢰감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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