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보 공식몰 홈페이지 일부 화면. 사진=MG손보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MG손해보험은 5일 텔레마케팅(TM) 전문 보험 판매채널인 ‘MG손해보험 공식몰’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MG손해보험 공식몰에서는 전문적인 전화상담뿐 아니라 상품내용 확인, 보험료 계산도 제공한다. 사이트에 접속해 상담을 신청하거나, 전화를 걸면 본사 소속의 전문 상담원으로부터 보장분석 등 보험 가입에 필요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가입진행도 가능하다.

공식몰에서는 △건강보험 △종합보험 △운전자보험 △주택화재보험 관련 상세한 상품정보를 제공한다. ‘하이패스 운전자보험’, ‘건강명의 4대질병진단보험’ 등 7개 상품 중 원하는 보험을 선택하면 보장내용 확인이 가능하며, 보험료 계산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MG손보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보험가입 니즈가 높아진 만큼 고객이 보험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전문 TM 사이트를 오픈했다”며 “MG손보 공식몰을 통해 누구나 보험에 대한 궁금증을 쉽게 해결하고, 내게 맞는 보험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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